티스토리 뷰

D.P.은 웹툰 'D.P 개의 날'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이다. 2021년 8월 27일 전 세계에 공개되었으며, 탈영병을 추적, 체포하는 육군 군탈체포조를 소재로 한다. 한준희 감독이 연출과 대본을 맡았고 원작 웹툰 작가인 김보통 작가도 대본에 참여했다.
주요 배우 소개
안준호역은 정해인 배우가 맡았다. 대표작으로는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 슬기로운 감빵 생활, 시동 등이 있다.
그리고 한호열역 구교환 배우가 맡았다. 이 배우는 사실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내가 잘 몰라서) 영화배우 겸 감독이라고 한다. 대표작으로는 킹덤 : 아신 전이다.
박 중사 역은 김성균 배우가 맡았다. 출연작은 응답하라 1988, 1994, 이웃사람, 열혈 사제, 신의 한 수 : 귀수편, 명당, 목격자 등이 있다.
1회 꽃을 든 남자
정해인이 혼자 입대를 한다. 엄마에게도 말을 안 하고 간 것으로 보인다. 아직 정해인 과거 얘기는 나오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훈련을 마치고 키가 175가 넘어서 헌병이 되었다.
자대 배치를 받고 신병으로 간 부대 내무반에서는 나쁜 선임의 괴롭힘이 시작된다. 그 선임은 안준호 어머니의 편지를 내무반원들 앞에서 읽었다. 월급 5만 원 올랐다고 좋아하시는 내용을 보고 거지 새끼냐고 놀린다. 열 받은 선임한테 당하기 직전 DP 담당 중사인 김성균이 내무반으로 들어와서 위기를 모면하고 김성균과 면담을 한다. 얼마 후 김성균은 DP를 제안하고 정해인은 이를 받아들인다.
첫 임무로 탈영 한지 180일 된 병사를 찾아 나섰다. 같은 조 선임으로 고경표가 특별 출연했다. 이 선임은 탈영병 잡는 임무는 생각도 안 하고 놀 생각만 한다. 낮 부커 밤까지 술 판을 벌였다. 주점에서 고경표 심부름으로 잠시 밖으로 나온 정해인은 탈영병과 대화까지 했지만 알아 보지 못하고 탈영병이 불을 빌려 달라고 해서 라이커를 건네줬다.
pc 방에서 잠든 사이 김성균으로부터 전화가 엄청 많이 와있었다. 사고가 터졌다. 탈영병이 자살을 한 것이다. 정해인은 자신들이 임무만 충실히 했어도 발생되지 않았을 사건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고 죄책감과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고경표는 재수 없게 됐고 술판 벌인 일은 비밀로 하자고 한다. 이런 고경표를 향해 부먹을 퍼부으면서 1회가 끝난다.
꽃을 든 남자는 탈영병이다. 꽃을 들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DP에 들기 전 김성균과 면담 때 책상에서 이 사진을 본 정해인은 술집에 숨어 있을 것 같다고 추리했고 이것으로 DP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2회 살신성인
사고 친 안준호는 영창에 갇힌다. 부대에 새로 부임한 수사관은 고경표를 보직해임시키고 안준호는 유임시킨다. 그리고 퇴원 후 복귀한 한호열(구교환) 상병과 같은 조로 활동한다.
인천역에서 탈영한 병사가 자살을 기도하는 영상이 나오면서 이 병사를 추적하게 된다. 이 병사는 코를 고는 것과 훈련 중 조는 것 때문에 가혹행위를 당했다. 호열은 자살 시도가 한번 실패했으니까 바로 다시 실행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병사의 주변부터 탐문한다.
옛 애인도 찾아가 보고, 친했던 친구도 찾아간다. 며칠 아르바아트 했다는 곳까지 찾아가 보았지만 별 소득은 없었다. 병사의 어머니는 아직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았다. 이 것을 보고 자살을 할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보통 자살할 사람들은 어머니에서 마지막 메시지를 남길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탈영병은 낮에는 자고 밤에 이동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준호는 탈영병의 행적이 늦은 밤 지하철 종착역인 것을 알아채고 결국 지하철에서 탈영병을 검거하게 된다. 탈영병은 지하철에서 졸다가 종창역까지 가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인천역 자살 사건은 자살하려고 시도한 것이 아니라 플랫폼에서 존 것이었다.
감상평
정해인의 연기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한호열 역할을 맡은 구교환 배우가 돋보였다. 나는 처음 보는 배우인데 연기를 정말 잘한다. 드라마를 살리는 것 같다. 정해인이 오히려 묻히는 것 같다. 구교환은 연기 담당이고 정해인은 비주얼 담당인 것 같다. 드라마 자체도 재밌고 1~2회 옴니버스식 구성이라 진행이 빠르고 결말도 바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