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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뉴이어

 

영화 해피뉴이어는 작년 12월 말쯤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티빙을 통해서 봤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러나 흥행은 그리 성공하지 못한 듯합니다. 주인공 레벨의 배우들이 너무 많이 등장해서 좀 산만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주인공들의 연말연시 사랑이야기를 살짝 들여다보겠습니다.

 

현재 티빙에서 영화 버전과 확장판(6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해피뉴이어"

영화 "해피뉴이어"는 호텔 엠로스를 주 무대로 각기 다른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

등장인물 조편성을 해봤습니다.

  • 박소진(한지민), 손승효(김영광), 이진호(이진욱), 김영주(고성희)
  • 김용진(이동욱), 백이영(원진아)
  • 강재용(강하늘), 모수연(임윤아)
  • 이강(서강준), 상훈(이광수)
  • 강상규(정진영), 캐서린(이혜영)
  • 박세직(조준영), 임아영(원지안)

이야기

1조 : 박소진, 손승효, 이진호, 김영주

 

박소진과 손승효는 대학 동기이다. 둘은 15년째 사람 친구로 지내는 사이이다. 그런데 그냥 쿨한 친구사이는 아니고 소진이 승효를 좋아하는데 말을 못 하고 있다. 연말 모임에서 밴드 친구들과 오랜만에 모였다. 승효는 그 자리에서 결혼 발표를 한다.

 

승효의 결혼 상대는 김영주이다. 그녀는 피아니스트이다. 캐서린의 딸이기도 하다. 승효와 영주는 12월 31일에 호텔 엠로스에서 결혼을 한다.

 

박소진은 호텔 엠로스의 매니저(?)이다. 이진호는 매주 호텔 엠로스 레스토랑에서 맞선을 본다. 진호는 매번 여자들에게 차이기만 한다. 소진은 맞선녀가 싫어하는 남자 스타일을 화장실에서 엿듣고 진호에게 메모를 건넸지만 헛수고가 됐다.

 

12월 31일 이들 네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정리될까?

 

2조 : 김용진, 백이영

 

김용진은 호텔 엠로스 대표이사이다. 모든 걸 다 갖춘 인간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한 가지 강박증을 가지고 있다. 백이영은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고, 현재는 호텔 엠로스에서 하우스키퍼로 일하고 있다. 

 

용진이 개인 사정으로 당분간 엠로스에서 지내게 됐다. 용진의 룸 담당은 백이영이다. 한 달 동안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3조 : 강재용, 모수연

 

강재용은 만년 공무원 지망생이다. 이번에도 떨어졌나 보다. 사귀던 여자 친구에게 퇴짜까지 맞았다. 그리고 인생을 포기하기로 한다. 그는 호텔 엠로스에서 생을 마감하려고 투숙한다.

 

모수연은 호텔에서 모닝콜 담당이다. 매일 재용에게 모닝콜을 한다. 서로 대화가 잘 통한다. 그런데 벌써 12월 31일이 됐다. 

 

4조 : 이강, 상훈

 

이강은 재기에 성공한 가수이다. 곡도 직접 만든다. 상훈은 이강을 재기하게 만든 매니저다. 톱스타이지만 가난한 기획사가 가난해서 오래된 겸손한(?)를 타고 다닌다. 이제 둘의 계약기간이 얼마 안 남았다.

 

대형 기획사 임원은 이강에게 접촉을 해 온다. 이별을 직감한 상훈은 슬프다. 상훈은 이대로 이강을 보내게 될까? 이강은 상훈을 버리고 대형 기획사로 갈까?

 

5조 : 강상규, 캐서린

 

강상규와 캐서린은 21살 풋풋한 나이에 사랑했던 사이이다. 그 사랑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캐서린은 12월 31일 날 딸(김영주)의 결혼식 때문에 한국으로 들어왔다. 강상규는 호텔 엠로스에서 도어맨(?)으로 일하고 있다. 캐서린은 호텔 손님으로 상규는 도어맨으로 상봉한다.

 

캐서린은 다시 들이대고 상규는 사별한 부인 생각으로 거부한다. 두 사람은 12월 31일 결혼과 이별을 놓고 특별한 내기를 한다. 옛사랑은 다시 이루어 질까?

 

6조 : 박세직, 임아영

 

박세직은 소진의 동생이다. 고등학교 학생이고 수영선수이다. 임아영은 같은 학교 다니는 피겨 선수이다. 임아영은 학교에서 남자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티는 안내지만 세직도 아영을 좋아하는 것 같다. 세영의 마음은 어떨까?


오늘은 영화 "해피뉴이어" 이야기를 조금 해봤습니다. 제법 최근 영화라 많은 내용을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대충 등장인물 이야기만 봐도 어떤 스토리인지 감이 오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말을 미리 알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가 영화 포스터에서도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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